[로맨스판타지] 제레미아, 신의 사랑을 받는 인간 작품신고
작가 선도하  
작품활동 최근등록일 21.07.09 23:57 / 연재시작일 2021.01.28
독자활동 조회 118 | 추천 0 | 선작 7 | 평점 비허용
연재편수 첫회보기 작품용량 1016.04 Kbytes
작품소개(줄거리)
#천사#악마#군사#전쟁#사후세계#동서양 혼합 판타지


우주의 태고, 신은 인간과 무수히 많은 반인반수들을 창조했다. 그리고 그들을 다스리기 위한 초월적 존재를 창조했는데, 그들을 가리켜 천사, 또는 악마라고 불렀다. 그들은 4단계로 나뉘어 아스탈리오, 에아레실, 바토슈프카, 미라헬이라 불리었다.

한편, 아스탈리오 계급을 가진 두 영혼이 날뛰면서 선악전쟁이 벌어졌는데...

이 와 연관된 인간 여자의 운명은?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한 아스탈리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걱정 마.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오히려 계속 함께 하기 위해 나가는 거야.”

“무슨, 흐읍, 억지를 부리는 거 에요? 가지 말아요. 안 가면 안돼요? 이러지 않기로 마음먹었는데,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어서 미안해요. 하지만 나 너무 무서워요. 너무 걱정돼서 뛰쳐나갈지도 몰라요. 그러면,”

“그러면 안 돼. 우리들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함께 지내기 위해서 나가는 건데, 네가 다치거나 큰일을 당하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 있지? 그러니 나를 믿고, 내 말을 믿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

“난, 나는...”

“화한아.”

마엘은 눈물을 닦곤 상체를 일으키며 그녀와 눈을 마주했다. 화한의 얼굴은 눈물로 얼룩지고 콧물도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훌쩍이며 그를 올려다보았다. 그는 살짝 웃으며 그녀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었다. 닦아내고 닦아내도 계속 흘러나왔지만, 그는 묵묵하게 닦아주며 그녀의 눈두덩에 입 맞추었다. 그리고 가까이서 그녀를 보았다. 마엘은 눈을 살짝 접으며 미소 지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너에게서 비롯되어 우리를 위해 하는 거야.”

“흐윽, 흡.. 흑...”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 게. 셰하니스는 사라져도 하루면 돌아올 거고, 비헌도 3일이면 돌아올 거야. 그리고 나도... 곧 돌아올 거고.”

“흡.. 흐읍.. 끅..”

“다시 돌아왔을 땐, 내 모습이 많이 달라져 있을 거야. 그러나 걱정하지 마.”

마엘은 그의 여린 사랑을 그러안았다. 그의 사랑은 일생만 보면 참 강인하게 컸는데, 유독이도 그의 부상이나 목숨에는 가녀렸다. 사랑스러운 내 사랑. 언제나 품안에서 보호해주고 싶다. 장난감 병정처럼 앞에 나가 싸우다가, 돌아올 때면 여왕의 품에서 잠들고 싶다. 내게만 여린 부분을 드러내는, 고결한 내 사랑.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 색체를 입히는, 아름다운 내 사랑. 내가 돌아올 곳이었다. 내가 돌아가길 원하는 곳이었고, 나를 받아주는 곳이었다. 그리고 그곳은 강인하지만 여리며, 고집 세지만 배려 깊고, 틱틱 거리며 걱정 많지만 우리를 위한 걱정으로 가득한, 따뜻하고 고귀한 내 사랑이 있었다.

“네가 날 기억하는 한, 너는 나를 알아볼 수 있을 테니까.”

몰라봐도 상관없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돼. 내가 널 기억하고 있잖아. 그러니 부담 갖지 말기를. 몇 천, 몇 만 번을 죽어도 나는 너에게로 돌아갈 거니까.

- 54화, 슬픈 현실중



* 본 소설은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의 천사와 악마』,『네이버- 판타지 백과』 를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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