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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이기만 하면 하인들을 죽이는 곳에서의 하인이 되고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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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은웁니다 | ![]() |
제가 기다려줘부탁이야 작가님이란 장르에 입덕하게 된 계기인 이 작품! 주접이 처음부터 좀 심한것 같다구여? 일단 한번만 먹어보세요. 이게 사실이란 걸 1화 먹어보자마자 알게 될거예요.
이 작품은 정말 이쁜이와 이쁜이들이 이쁜 짓들을 하는 순도 100% 치유물로, 진정한 치유물이 뭔지 알고 싶다면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뭐 사실 이밖에도 추천할 점은 넘 많지만 그 점을 다 쓰면 사이트 터질 정도로 많이 쓸것같아서 이정도로 하겠습니다ㅋㅋ) 줄거리라...흠 그게 뭐죠? 하나하나가 다 이쁘구 맛있어서 요약해서 말할 수 없ㄴ..아니 서평에서 이런 말을 하면 안되죠. (열심히 본심을 억누르는 중) 내용은 제목 그대로 악녀의 유모로 환생한 이쁜이 아델린이 악녀인 황녀 루지스아와 성녀 아샤 그리고 친구(아, 물론 얘네가 친구면 전 친구 없는 겁니다.)엘리와의 행복한 감금생활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아델 진짜 넘 사랑스럽고 순수하ㄱ..아니 이런 말 하면 저 루지스아랑 아샤랑 엘리한테 맞아 죽겠죠? 하하. 그리고 제 꿈이 이 작품을 통해서 바꼈는데요. 앞으로 제 꿈은 이 황궁의 하인입니다. 물론 아델린 얼굴 보기만 하면 목이 몸과 불리되는 그런 직업이겠지만, 저는 아델린이 힘들어하는 거 하나만 보면 행복하게 죽을 수 있습니다! 루지스아님!! 저 발닦개 아주 잘합니다!!! 요리도 잘하구여! 쨌든 아델 도망치지 못하도록 잘 묶어두는 것도 아주 잘 할 수 있습니다!!! 네. 사실 이 서평을 쓰게 된 이유는 황궁에 채용되기 위함이였습니다. 루지스아님. 꼭 뽑아주십쇼. 진짜 마지막으로 한마디하자면... 아델 사랑해!!!!!!!!!!꿱.. (시체에 아직 온기가 있는 걸보니 루지스아가 죽인지 얼마 안된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