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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판타지] 대공 죽이고 천국 가겠습니다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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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편수 go 첫회보기 작품용량 909.64 Kbytes

    최근등록일2020.12.01 00:57|연재시작일2020.04.17

    조회98,027|추천5,099|선작1,095|평점비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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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당 미화물에 지친 당신에게 사이다 한 잔을 권합니다.
    가막사리 추천 7/2020.10.28
    대공 죽이고 천국가겠습니다, 이하 대죽천의 서평을 쓰게 되어 영광입니다:)
    핵마라피폐매운맛 여주원탑물을 찾으신다면 꼭 선추코하시길 바랍니다.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테니까요. 그럼에도 이 작품을 읽으셔야 하는 이유를 몇 가지 주절거리자면

    첫째, 필력입니다.
    본디소 작가님은 감각적인 장면 묘사와 섬세한 심리묘사에 특화된 창작자이십니다. 저는 문장으로는 인물이 음식물쓰레기처럼 뭉그러졌다거나 선악은 케이크 자르듯 깔끔하게 나눌 수 없다는 묘사가 정말 좋았어요. 상상도 못한 사려깊은 묘사를 찾으신다면 대죽천, 감히 당신을 위한 갓띵작이라고 추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선악구분에 대한 작가님의 깊은 탐구심입니다.
    웹소가 장르문학이라 인물상이 단순해지는 경향이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본디소 작가님은 평소 인간에 대한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람의 선악, 가치관, 그로 인한 인과관계를 통쾌하게 그려냅니다. 뻔한 인물, 평면적이라 예상이 가능한 인물에 피로하셨다면 대죽천이 여러분의 마음에 큰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 확신합니다. 특히 악당의 찌질하고 가소로운 최후는 대죽천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여성 캐릭터의 상황 주도력입니다.
    본디소 작가님 작품은 다 그렇지만 대죽천은 유독 주인공(여성)의 적극성과 선악에 대한 고뇌, 다양한 내적갈등과 외적갈등이 맛깔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죽천 주인공 오르테는 주로 남성 캐릭터에게 주어지던 폭력성, 잔인함을 갖췄지만 그 개연성이 탄탄해 이입해 보면서도 욕할 수 있습니다. 욕먹을 만한 여주, 참신하지 않은가요? 주인공이 성스러운 선의 수호자가 아니라는 점, 그의 가치관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고 그 결과를 개척해나가는 여성 주인공을 찾아오셨다면 잘 오셨습니다. 여기가 맛집입니다.

    분량이 길어져 여기서 줄이지만 대죽천의 장점은 정말 손으로 꼽을 수 없습니다. 제 글에 공감해주실 분이 많으리라고 확신합니다. 대죽천 같은 맛집 띵작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작가님께 압도적 감사를 드리며 서평을 마무리합니다. 다들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회수 : 398|추천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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