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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안내]
본 작품은 아래 이벤트 기간 동안만 한정적으로
추가로 일부 회차가 무료 보기가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 구매만 가능합니다.
* 이벤트 기간 : 2021.01.22(금) ~ 2021.02.04(목)
여기가 bgm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다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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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벽 | ![]() |
작품소개부터 정말 정말 정말 제 취향이라, 신나서 하루만에 정주행을 다 했던 작품입니다!
에드가, 요엘, 세르주 세 남주인공들이 각자 매력이 넘치는 게 아주 독자들 마음을 갈대처럼 흔들어버리는 매력을 가졌어요. 물론 제 원픽은 헤스터입니다. 헤스터가 제일 매력둥이에요. 제가 되고 싶은 성격이라해야하나? 그래서 더 끌리는 것 같아요! 성실 연재를 하시는 작가님도 너무 좋아서 기절.. 그리고 제가 제목에도 써놨듯이 정말 bgm이 분위기에 잘 맞고 정말 좋아요. 꼭 같이 들으시는걸 추천! 덕분에 제 플레이리스트가 풍성해지고 있어요. ㅎㅎ 작가님 문체가 저에게는 가을과 겨울 사이처럼 담담한듯 알록달록하게 느껴져요. 특히 세르주 나올 때의 묘사가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어쩜 이리 화려한듯 하다가도 외로움이 언뜻언뜻 보이는지. 서평을 처음 써보는거라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젠틀맨 리그는 막학기 취준생에게 하루하루의 낙이 되어주는 작품입니다. 작가님 끝까지 따라가고 싶어요. 완결까지 함께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