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로맨스
>
위그드라실 루츠 | 2021.04.06 |
---|---|
#유부남공#집착공#금발공#트라우마공#정의로운수#악당수#군청색장발수#기억상실수
한때는 친한 친구였고 풋풋한 사랑을 나누었으나, 흉폭한 괴물로 변해버려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저지른 그. 다시 그를 사랑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 내 인생의 구원자였기에 완전히 증오할 수 없음이 원망스러웠다. 가슴에 묻어버리려 했건만, 그는 무자비한 학살자였던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다. 돌아온 그를 사랑해야 할 것인가, 증오해야 할 것인가? 비난과 고통, 따돌림 속에서 자라난 두 소년의 뒤틀려버린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
다음글 | 돈이나 쓰면서 살고 싶어 | 은구EunGu | 2021.02.25 |
---|---|---|---|
이전글 | 빙의했더니 저주받은 예언자 | 거미손13생 | 2021.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