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당신의 은밀한 사생활을 보장해드립니다 작품신고
작가 일반작가 : 작가등록을 한 작가 심야의FM  
작품활동 최근등록일 21.01.13 08:15 / 연재시작일 2021.01.12
독자활동 조회 48 | 추천 0 | 선작 3 | 평점 비허용
연재편수 첫회보기 작품용량 30.1 Kbytes
작품소개(줄거리)
대 제국 펠릭스에서 귀족 작위를 유지하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이다.

첫째로 귀족가문의 정통한 후계자로써 황제에게 인정을 받아 제국 귀족가문 명단에 소가주로 당당히 입적하는 것.

모든 가문의 후계자들이 그러했듯 어려서부터 수많은 귀족가문마다의 정통한 교육을 통해 후계자로 지정된 순간부터 그 이외의 자식이 가문을 잇기 위해선 황제가 주관하는 엄격한 심사와 재판을 거쳐야했다.

사실상 가문을 이을 후계자로 선정되게 된다면 목숨을 잃거나, 그에 합당하는 신변에 이상이 생겨야만이 후계자가 바뀔 수 있다.

이마저도 오랜 정복전쟁간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가문의 후계자들이 전쟁터로 나가서 돌아오지 못한 일이 잦았기에 100년전에서야 제정된 귀족 후계자 특례법이다.

가문의 후계자를 정하는 것은 오직 선대 가주뿐. 가문의 내에서 결정된 일에는 황제조차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이 작은 왕국이었던 펠릭스가 대 제국으로 번영하기까지 황가를 든든히 받쳐온 귀족들의 권리.

펠릭스 제국이 중앙의 작은 왕국이던 시절부터 제국을 든든히 뒷받침해온 3개의 가문.

드보르 공작가, 로즈발트 후작가, 카트리나 백작가.

그 중 황실을 수호하는 검으로써 대대로 출중한 기사를 배출해온 카트리나 백작가가 순식간에 몰락하리라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몰락한 카트리나 백작가가 바로 우리 가문이라는 것.

몰락한 가문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정복전쟁에까지 나가서 굴렀다.

갚아도 갚아도 끝이 없는 빚들도 거의 다 갚았겠다, 동생이 작위를 계승할 수 있는 18살이 되기까지 고작 1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나쁘진 않은 자리라네 카트리나 경."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갑자기 이런 인사이동이라니요?"

"진심이야 내가 자네를 그렇게 무정하게 버릴 거라 생각했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직장상사가 갑자기 날 좌천시키질 않나.


"너 꽤 쓸만하구나."

"......감사합니다 1황자전하."

"대대로 너희 카트리나 가문은 황실의 충실한 검이었으니."

"......"

"오직 나를 위해서만 일해라."

팔려가다시피 이동한 곳에서 생전 처음보는 1황자전하가 이상한 일을 시키질 않나.


"에스텔 영애."

"드보르 공작각하 항상 말씀드리지만 전 백작영애가 아닌 황실기사입니다."

"영애는...... 항상 나를 밀어내려만 하는 군."

제국의 단 하나 뿐인 공작이 호칭에 집착한다.

그저 파산직전의 가문을 재건하려던 평범한(?) 내 꿈이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일까?


#기사여주 #비밀조직 #뒤처리 #못해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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