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 에오스가 되었다. |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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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K |
19.11.24 |
16 |
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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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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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K |
19.11.23 |
13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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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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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K |
19.11.22 |
10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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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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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K |
19.11.21 |
10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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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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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K |
19.11.20 |
7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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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뿐이다. |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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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K |
19.11.20 |
7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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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서 나눠주는 어린이 만화영화 티켓의 정체가 사실은 이런 것이었다. |
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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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K |
19.11.19 |
7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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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갈 곳이 많기에 어디부터 가야 할지 너무 고민이다. |
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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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K |
19.11.19 |
8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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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나기에 해열제를 먹어봤는데 역시 해열제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효과도 좋은 어린이 해열제가 좋은 것 같다. |
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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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K |
19.11.18 |
6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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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 같은 전개도 좋지만 역시 무난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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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K |
19.11.18 |
8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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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나에게 '인연이 많아 보이시네요'라고 해서 '전 절연이 많고 싶은데요.'라고 했다. |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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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K |
19.11.17 |
10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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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연애를 해 본적이 없어서 이번건 도대체 어떻게 써야될지 감이 잡히지 않으니 그냥 실제 경험담을 적어봐야 겠다. |
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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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K |
19.11.17 |
9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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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국 대용품이었던 것 같다. |
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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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K |
19.11.16 |
9 |
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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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잊고 있던 어릴 적 흑역사를 들춰져 버릴 것 같다. |
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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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K |
19.11.16 |
8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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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껌딱지가 되어 처음에는 기뻤으나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게 이제는 감당이 되지 않는다. |
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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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K |
19.11.15 |
8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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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 가서 미아를 주웠더니 그 미아가 악마였다. |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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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K |
19.11.15 |
9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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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받았다. 줄달아드릴 때는 몰랐는데 달아보니 알겠다. |
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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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K |
19.11.14 |
9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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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물은 고르지 못하고 어린이날이 와버렸다. 어린이날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다.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을 존경하게 됐다. |
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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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K |
19.11.13 |
9 |
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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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본주의에 눈을 뜬 것 같다. 하지만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어린이 날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어린이날 선물로 뭘 줘야 할지 몰라 용돈을 주려는 생각 마저 하고있다. |
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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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K |
19.11.12 |
13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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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의 애칭은 달이와 콩이, 아빠의 애칭은 후레, 우리의 애칭은 무엇 인지 물어 보았다. |
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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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K |
19.11.11 |
13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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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 같이 생긴 무서운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를 말로 제압하는 할머니를 만나러 갔다.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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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K |
19.11.11 |
10 |
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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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나올 만큼 좋아하기는 하는데 싸우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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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K |
19.11.10 |
10 |
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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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선물을 주었다. 막상 주려니 내 선물이 제일 초라해 보여 망설여 진다. |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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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K |
19.11.10 |
13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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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막내가 귀여운 짓을 너무 많이 한다. |
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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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K |
19.11.09 |
13 |
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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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생일을 같이 치루기로 했다. |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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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K |
19.11.09 |
12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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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받아들이고 진짜 가족이 됐다. |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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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K |
19.11.08 |
62 |
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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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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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K |
19.11.08 |
64 |
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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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다. 이 꿈은 어쩌면 태몽일지도 모르겠다. |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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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K |
19.11.07 |
60 |
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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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단 둘이 데이트를 하러 나가 아는 사람을 만나 뻘쭘해져 버렸다. |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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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K |
19.11.07 |
52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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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떠올려 보았다. |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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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K |
19.11.06 |
66 |
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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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고 귀여운 딸이 있다.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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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K |
19.11.06 |
66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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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생일인데 제대로 정해진 것 하나 없다. |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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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K |
19.11.05 |
62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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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데이트를 하려 했더니 불청객이 찾아와 버렸다. |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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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K |
19.11.05 |
80 |
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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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의 마이너스는 플러스가 아니라 더 마이너스였다. |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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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K |
19.11.04 |
87 |
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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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들키고 싶지 않았던 사람에게 들켜버리고 말았다. |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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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K |
19.11.04 |
103 |
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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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어디서 이상한 걸 배워왔다. |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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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K |
19.11.03 |
126 |
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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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물어대기에 다른 걸 주었다. |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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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K |
19.11.02 |
123 |
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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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뿌리면 더 맛있어진다.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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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 |
19.11.02 |
166 |
4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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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빠가 되어보기로 했다. |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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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K |
19.11.01 |
212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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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다. 나를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가 나타났다. |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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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K |
19.11.01 |
275 |
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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