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의뢰추적자 작품신고
작가 KaiㅡXeroel  
작품활동 최근등록일 19.10.17 23:29 / 연재시작일 2019.10.17
독자활동 조회 0 | 추천 0 | 선작 0 | 평점 비허용
연재편수 첫회보기 작품용량 18.21 Kbytes
작품소개(줄거리)
횃불을 물웅덩이에 처박은 모험가가 소리를 질렀다.

“뛰어 신참!!”

폭발이 일어나자마자 신참은 이를 악물고 달리기 시작했다. 라이트 크리스탈을 앞으로 비추며 나무 사이사이를 피해 미친 듯이 달렸다.

폭발로 인한 섬광과 폭음에 혼란스러워하던 쉐도우 킬러들이 어둠 속에서 깊은 숨을 내뱉는 인간들에게 시선을 집중했다.

“…폭탄 가진 거 더 없소? 나는 아가리에 물고 그냥 뒤져벌랑게.”
“없어. 있다고 해도 입에 물고 불은 어떻게 붙이려고?”
“니기럴 거. 그것도 그렇구마잉. 만나서들 반가웠소?”
“니~미. 고 길드 관리자 고년이나 따먹고 칼 맞고 뒤지는 게 나을 뻔 봤슈~. 살도 뽀얀 것이 맛있어 뵈던디.”
“에휴. 신참이고 나발이고 그냥 내가 튈 걸 그랬나…. 하필 길동무라는 양반들이 마지막 가는 길에도 이 지랄들이네.”

모험가들은 숨 죽여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그것을 마지막으로 그들의 대화는 이어지지 않았다.

오직 빗줄기에 젖은 비명소리만이 숲을 메울 뿐이었다.
소제목 회차 용량 날짜 조회 추천 코멘트
prologue - 사냥개들 1회 18.2K 19.10.17 0 0 0
노블레스 이용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