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래더A 오빠, 래더S 여동생 작품신고
작가 추천작가 : 조아라에서 선별한 작가 필력레기  
작품활동 최근등록일 20.01.20 00:07 / 연재시작일 2019.10.11
독자활동 조회 153,312 | 추천 3,130 | 선작 872 | 평점 비허용
연재편수 첫회보기 작품용량 3243.25 Kbytes
성실연재
44.4% / 2단계
제목 80/100, 읽을 가치 있음, 소장 가치 있음, 재독 가치 애매
작성자 어두운구름 날짜 2019.12.14 01:15 조회/추천 274회 / 1회 (평점:5점)
144편까지 읽고 씀. 일단 기본적인 필력 자체는 준수함.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고 싸지르는 대부분 조아라 노블들과는 달리 글이 얼개가 잡혀있고 앞 뒤 맥락이 맞음.

그리고 쓰는 용어나 그런거보니까 확실히 아프리카TV쪽 자료조사를 충분히 한게 느껴짐. 게임 전투 묘사는 본인이 스타를 안해서 잘 모르겠음. 근데 전작보니까 왕년에 틀타좀 다루신거같은데 그럼 괜찮겠지.

문제는 이런 소설류 같은 경우 캐릭터 하나 하나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고 버려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건데 이걸 극복해 나갈 수 있느냐의 여부가 수작과 명작을 가를 듯.

예를 들어 지금 프로게이머한테 배우는 단계인데, 이러면 오빠의 가장 중요한 캐릭터성 하나가 뺏긴 셈임. 이걸 어떻게 극복할지도 의문이고. 만약에 이대로 오빠가 공기화 되버리면 망작이 되는 셈임. 이 소설의 중요한 서사는 남매의 아웅다웅인데 한쪽이 몰락하면 그냥 흔하디 흔한 여자 주인공 인방물이 되버려서 매력이 떨어질 거

크루를 만든 애들 중에 티어 낮은 애들, 펭수 던가? 펭귄이던가. 이런 애들은 지금 현 상황에서도 캐릭터가 애매한데 나중에 퀸티어 되고 정식으로 대회나가면 쩌리로 전락할게 뻔한데 대안이 있을까? 또 소설의 특성상 이렇게 한번씩 거쳐가는 애들이 많을거고, 걔들 다 쩌리되면 전반적으로 소설이 붕 뜨게 됨. 이런 점을 과연 극복을 어떻게 할지?


뭐라도 되는 듯 주저리 주저리 써봤는데. 오랜만에 재밌는 소설을 봐서 좀 흥이났네요. 작가님이 혹시 불쾌하셨으면 이해하십쇼 사실 위에 써진 부분에서 다 넘어져서 망작이 되더라도 반 공짜인 노블레스에서 연재하는 이상 밥값은 할겁니다. 얼마나 준비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초심지켜서 건필하십쇼
  • dkfnak2019.12.17 11:20 정성추 드립니다
  • 필력레기2019.12.14 02:57 귀중한 피드백, 정성을 들여서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의를 주신 부분 최대한 신경을 써서 무너지지 않게 조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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