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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등록일2020.11.11 23:35|
연재시작일2020.10.14
조회118|추천9|선작4|평점5
우리는 작고 큰 결정의 순간에 '목소리'를 듣는다.
대부분 자신의 목소리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은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의 목소리가 아님을 깨닫는다.
그렇게 죽음의 기로에 선 사람들은 생과 사의 경계에서 한 번 더 선택의 질문을 받는다.
어떤 선택을 하던 그것은 온전히 본인의 몫이며, 강요란 없다.
그저 주어진 횃불을 잘 사용하는 것 밖에는.
'목소리'의 부름을 받은 두 명의 질문자들은 '동굴'에 찾아 온 모든 사람들에게 횃불을 건네준다.
마지막 횃불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선택 할 것인지 질문자들은 지켜 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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