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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인성은 없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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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PS | ![]() |
단테니온은 천재인가 또라이인가.
톰리들이 경악하고 볼드모트가 뒷목잡는 금세기 최고의 인성! 평소 자신의 인성에 대해 고민이 많다면 이 소설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의 인성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던 R모군도 이 소설을 읽곤 저렇게 살진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이다. 미친 드립과 720° 돈 발상으로 읽다보면 표정 관리가 안되는 것은 물론, 웃음소리를 참느라 고생 할 것이다. 소설의 주인공인 단테니온 덤블도어는 미친 천재력과 타고난 또라이 기질로 호그와트를 들었다 놨다 마법세계를 들었다 놨다 한다. 이제 뭐라 쓸지도 모르겠으니까 단테니온 찬양이나 하겠습니다 니온아 니 인성이 가루라 할지라도 난 널 사랑해 너라면 내 닭 다리도 양보할 수 있어! 너라면 콜라에 참기름을 타 먹는다고 해도 믿을 수 있어!! 난 너의 인성이 좋아 가루가 되다 못해 날라갔다해도 좋아!! 작명센스도 너무 웃기고 귀엽다 멈춰! 멈추라고! 어디까지 매력적이게 될 생각이야! 너 우유 좋아해? 마침 나 우유 있는데 아이럽우유라고 아니? 네가 하라면 물그나무 서서 공중제비 돌고 번지점프 하면서 사랑한다고 외칠 수 있어... 내가 이만큼 너한테 진심이야 사랑해 나비랑 빅스비랑 같이 평생 행복해야 해 알겠지 작가님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런 멋진 글 주셔서 감사드리고.. 평생 만수무강하시고... 숨만 쉬어도 돈 들어오는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