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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등록일2019.08.24 20:47| 연재시작일2019.04.13

    조회56,365|추천1,483|선작887|평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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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 초반 부분이지만, 집필 할 때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리는 서평.
    just9519 추천 1/2019.07.21
    먼저, 안녕하세요.
    서평을 남기는 것은 이번으로 두번째네요. 정말 즐겁게 빨아들이듯 읽었습니다.
    의욕 고취를 조금이나마 돕고자, 짧지만 서평 하나 드리고 갑니다.

    정석이에요.
    군더더기 없는 정석이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3명의 인물을 등장시키면서도, 특성이 겹치지 않고, 그러면서도 페이스 배분이 아주 적절합니다.
    또한 배경과 인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필풍이였습니다.

    굳이 아쉬운 것을 이야기 하자면 S09지역의 지휘관입니다.
    확실한 개성이 드러나기 보다는 뭔가 평이한 지휘관 인 것 같네요.
    하지만 장시안느는 그저 조연. 묻혀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적절하지만, 아니라면 아쉽겠죠.

    흔히 소설을 집필할때는 "초반부 30페이지 안에 독자를 잡아 당기지 못한다면 실패했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격언에 충실했고, 인물과 배경에 충실했습니다.
    딱히 체호프의 총에 걸리는 복선도 없습니다.

    (Star Seeder의 선한 사마리아인은 총을 쏘진 않았지만 그 뒤에 바바야가가 등장하기 때문에 체호프의 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테마의 획일성 또한 훌륭합니다.
    아직까진 초반이라 확실하게 드러나진 않지만, 3명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크리쳐의 뚝배기를 뜯어서 제삿상에 올려버리겠다는 테마가 명확히 드러납니다.
    (초반부, Bismarck와 크루거의 대화 말미에서 확실하게 뭘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이 드러나있었습니다.)

    이 글의 전개 속도는 빠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결코 느린편은 아니라고 사료 됩니다.

    "많은 정보를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전달해라. 독자들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빨리 파악하고, 이 글을 계속 읽을지 결정할 수 있도록."이라는 말에 아주 걸맞는 속도였습니다.

    (19편 안에, 퇴역 직전인 군인 3명을 소개시킨 다음, 이 악물고 돌려보내서 1달만 더하자고 설득한 다음, 파견 시키고, 적까지 등장 시킨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은 써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듯 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바라시는 것이 등장 인물 3인의 고통이라고 하셨는데, 아주 적합하네요.
    사건으로 벌어지는 시련이 독자들에겐 아주 큰 재미가 될 것입니다.

    주제 넘게 배놔라 감놔라 하는 것 보다는 앞으로도 조용히 읽고, 부디 건필하셔서, 제가 2번째 서평을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읽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P. S. Seeder가 보고 싶어요 작가님 따흐흑

    조회수 : 259|추천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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