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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분식집
    / 출판작가 : 전자책 및 종이책 출판경험이 있는 작가 캘리버

    연재편수 go 첫회보기 작품용량 5647.76 Kbytes

    최근등록일2018.12.10 15:08| 연재시작일2018.03.09

    조회14,429,579|추천280,129|선작28,274|평점비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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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노블 원탑
    달무으리 추천 2/2018.08.17


    ...이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늘어지는 느낌이 많이 드는 작품이다.

    작품 자체는 꽤 재밌는 편이다. 글을 보며 와 작가님 필력이 엄청나 무지무지 재밌어! 하는 생각은 솔직히 안 들었다. 하지만 충분한 재미와 함께 술술 잘 읽히는 편이다. 나름 캐릭터들 마다 개성적인 매력이 있고 여타 현판과 달리 주인공이 큰 욕심을 부리지 않기에 잔잔한 일상물의 편안한 분위기가 있는 작품이다.

    물론 재미적인 요소들을 위해 어느정도 자극적인 장면 또한 있다. 망해가는 분식집을 전국적으로 알릴 정도로 성공시켰다거나 요리 대회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동물 친화 스킬을 이용한 방송적 요소 까지. 그러면서도 여타 소설들 처럼 엄청난 급성장이나 스케일을 크게 불리지 않아 여전히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중반부 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진행이 될 수록 판타지아의 비중이 커지며 잔잔하고 편안했던 일상 요소가 조금씩 줄어든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꽤나 호불호가 갈릴거라고 생각한다. 필자 처럼 판타지아 보다는 현대의 일상을 좋아하는 독자가 있는가 하면 판타지아 스토리를 좋아하는 독자들 또한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판타지아보다는 현대쪽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작가님께서는 현대와 판타지아 스토리의 비중을 재주껏 적절히 조절하셔야 하지 않을까...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다.

    재밌게 이 소설을 보면서 굉장히 거슬렸던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주인공의 어장관리다.
    주인공 성호는 '아저씨가 무슨' 이라는 생각으로 애들을 대한다고 하지만 막상 하는 행동들을 보면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행동이 자주 보인다.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행동하는게 필자의 눈에는 일종의 어장관리 처럼 보여서 좀 거북스런 마음이 들었다. 주위 여자가 몇명인지 도대체... 빨리 하나 둘 정도로 마음 정하고 달달무드나 찍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


    현재는 편수를 몰아놓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달려야겠다.
    상당히 재밌고 술술 읽을 수 있는 작품인지라 혹시 아직 '기적의 분식집'을 읽지 않은 조아라 유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이상입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조회수 : 3137|추천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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