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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하루님의 Silence for the Jester 비평
    공갈알약 추천 0/2013.07.27
    솔직히 처음 소설을 읽었을 때는 그냥 도시 전설을 모아놓은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중간부터 읽어보니 상당한 사색과 고찰이 필요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더군요.
    생기발랄한 주인공도 소설을 읽는 가끔 웃음을 주면서 가끔 진지한 이야기를 해 생각하게 하는 방식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맞춤법도 거의 틀린 것도 없이 진지한 소재를 재미있게 푼다는 작가님의 능력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그래도 비평은 해야겠으니
    이 부족한 비평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1. 내용이 어려운 소재로 많은 용량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딱히 단점이라고 말할 수도 없네요. 장단점이 동시에 되는 점이니까요.
    현재 조야라는 패러디와 동성애가 판치는 상황에서 이렇게 진지한 글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이점이 강점이나 너무 많은 내용과 어려운 내용은 몇몇 독자들의 거부감을 일으켜 그냥 읽지도 않고 넘어가는 그런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딱히 작가님의 스타일을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편당 KB를 8~14 정도가 적당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 전쟁의 범위가 너무 한계적이다.

    작가님은 전쟁을 무기로만 싸워서 상대국가를 전복시키는 라는 개념으로 잡아서 소설을 진행하는 것 같은데 전쟁은 군사력뿐만 아니라 한 국가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시에 발휘하는 투쟁입니다. 즉 전쟁은 오로지 무력만으로 그 승패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외교력, 정치력, 경제력, 국민의 심리와 의지 등 제반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쟁의 수단으로 반드시 무력행사가 수반되어야 하나, 전쟁 그 자체는 무력이라는 군사적 역량 외에도 국가가 가진 모든 역량이 동시에 발휘되어 수행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왜 그들은 세계 정부처럼 행동하면서 왜 모든 산업은 전쟁에 대한 무기로 극한 되어있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무기 산업뿐만 아니라 로비 산업 하다못해 언론 산업도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또한, 정확히 베트남 전쟁이 끝난 것은 1973년이지만 1975년을 위기 시기라고 본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1975년에 일어난 전쟁만 해도
    서부 사하라 분쟁 : 1975년 ~ 1991년
    레바논 내전 : 1975년 ~ 1991년
    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침공 : 1975년 ~ 1978년
    동티모르 독립 전쟁 : 1975년 ~ 1998년
    카빈다 독립전쟁 : 1975년 ~ 2006년
    캄보디아-베트남 전쟁 : 1975년 ~ 1989년
    이렇게 수많은 전쟁이 일어났는데 단지 베트남 전쟁이 끝났다고 위기가 찾아 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외에 필력이라든가 맞춤법에는 하자가 없습니다..
    원래는 A4 3장분량이 겹친부분을 빼고 길게된 부분을 요약하고 이렇게 써보니까 반장 분량도 안나오네요 죄송합니다. 솔직히 퇴고를 너무 많이해서 오래 걸렸어요 ㅠㅠ 첫 비평인데 너무 어려운 작품이나와서 살려주세요 ㅠㅠ.
    감안해주고 봐주시면 감사합니당.

    조회수 : 392|추천 0 추천

    다음글 다른 세계에서 시작하는 하나의 리벤지를 연재하게된 yesir세닉입니다 yesir세닉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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