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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희소
완결된지도 벌써 1년 가까이 된 작품이지만 한 사람이라도 더 이 글을 읽기를 바라며 서평을 남기게 된다.미사여구를 도배하지 않고 평범하면서도 짧은 문장들로 풀어가는 이야기가 읽는동안 마음을 간질거리게 만들어서 꽤나 짧은 단편 소설임에..
민구망고
0 / 2020.10.21
덧글 : 1 조회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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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희미한
코로나크 작가의 글은 무던하다. 특출난 상황도, 특별할 서사도, 두드러지는 인물도 소설에 주로 등장하지 않으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흘긋 책장을 열었다 그 심심함을 흘긋 맛보곤 다시 책장을 덮는 대신, 그 안을 보다 골몰히 살펴본다면 ..
십년째백수
3 / 2019.11.27
덧글 : 1 조회 :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