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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좀 마시고 왔더니 순간 울컥하네
    민경화 추천 26/2019.06.17
    야이 조아라 놈들아 독자들한테 좀 잘해라.

    내가 갓가지 플랫폼 다 돌아다녔지만 조아라 독자만큼 작가한테 잘 대해주는 사람들 없다.

    내가 니들 좋아서 여기 붙어있는 줄 아냐. 독자들 땜에 붙어있는 거야.

    나 말고도 여럿 있을 걸. 니들 땜에 붙어 있는 게 아니야.

    조아라 독자들이 얼마나 천사 같은지 다른 플랫폼에서 물 좀 먹고 온 사람들은 다 알걸.

    같은 쌍욕을 먹어도 쌍욕의 수위가 달라. 저쪽은 엄마 아빠 삼촌에 고조부까지 싹 사라져도 조아라는 그냥 어머니만 사라지고 만다고.

    자유이용권 가격도 좀 낮춰. 내가 십 년 전부터 니들 이용했는데, 자유이용권 가격이 예전같지 않더라. 예전엔 그냥 한 달 세 달 잡아놓고 그냥 읽고 싶을 때 읽었는데, 요즘엔 읽고 싶은 날 1일 이용권 끊고 밤 세워서 읽어.

    에라이. 이런 말 하면 불이익 있을 수도 있는데, 내가 니들 무서워서 할 말 못 하냐. 애초에 불이익 받을 것도 없어. 난 취미로 글 쓰는 사람이고, 여차하면 하고 있는 일 열심히 하면 돼.

    있을 때 잘 좀 해라 조아라야. 깡통 차고 옛날 시절 쳐다보지 말고. 인생사 모른다. 니들 하는 건 독자도 작가도 다 놓치는 길이야.

    독자라도 좋아야 작가가 독자 보고 붙어있고, 작가라도 좋아야 독자가 작가 보고 붙어있지, 그따위로 하면 쫄딱 망한다고. 둘 다 잡을 자신 없으면 한 놈이라도 잡아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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