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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을 피드백이라고 전혀 생각 못하겠는게
    keilledge 추천 45/2018.11.30
    * 일단 예의와 격식을 차려서(말투만 예의있어보이는 노답 말고) 정성껏 달아놓은 댓글 제외
    * 오타지적이나 특정 명사에 대한 정의에 대한 지적 등 제외
    * 개인적인 경험이 포함되어 있음. 지극히 주관적이 글임.


    * 여리보고 저리봐도 Only 누가 봐도 악플인 경우














    악플도 관심있어서 쓰는 피드백이라고 해버리면


    여자애 치마 들추는 것도 좋아서 하는 거라고 하면 그런거겠죠.
    부모가 자식한테 쌍욕하고 발로 밟아가면서 폭행해도 아이를 위해서 그런거라면 그런거겠죠.
    좋아하는 여자 꽁무니 쫓아다니고 근처에 남자만 가도 폭력쓴다해도 사랑해서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겠죠.





    ...........................




    악플이 괜히 악플입니까?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타인이 상처받든 말든 지 감정 쏟아서 화풀이 하는 새끼들이 대다수던데요? 특정 작품에 악플달던 인간이 다른 작품에도 악플단 꼬라지를 봤는데 솔직히 후회했습니다. 그 새끼 처음 봤을 때 그래도 댓글 달아준 독자니까... ;ㅅ;하고 생각하지 말고 바로 신고넣거나 블락먹이거나 했었지 않았나, 하구요. 재밌게 읽고 있는 다른 존잘금손 자까님한테도 가서 무례하게 굴고, 훈수질 오지게 하다가 작품성 까고 앉았는데 이런 새끼를 그냥 봐줬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플보단 낫지 않나? 글쎄요?
    저렇게 때리는 부모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고아원에 있어도 저런 부모가 없는게 나을까요?


    그건 당사자의 판단에 따라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뼈가 부러져서 완전히 못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부러진 뼈가 더 단단히 붙어서 튼튼해지는 경우처럼요.



    악플도 달아본 새끼가 다는 거지, 멀쩡한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악플 다는 거 아닙니다.
    멀쩡한 유저들은 댓글도 곱게 잘 쓰시던데 어느 날 악플 달렸다고 해서 가 보면 '그놈이 또...'



    그리고 작가도 사람인데 쓴소리 들으면 우울한 건 당연한 거에요.

    오타지적 받는 것도 힘들어 하는 작가님도 있는데 악플????
    그 작가님 결국 작품 펑, 계정 펑, 존재감 펑

    네, 이렇게 한 분의 작가님과 하나의 선작이 날라갔구요.
    생생라이브 잘 보았습니다. 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ㅏㅎㅎ




    전업이 아닌 경우 대다수의 조아라 작가는 아마추어 출신에 생업과 병행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건데 일 끝나고나서 피곤한거 참고, 다른데 쓸 시간 쪼개가면서, 내글구려병에도 불구하지 않고 견디면서 노력하는 건데 악플이 달린다고 생각해봐요.



    밤새가면서 몇날 며칠 잠 못자가면서 레포트 작성하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 겨슷님의 C뿌리기!
    - 효과는 갱장해따!!!!!!!



    이예이.



    그것도 단순히 성적만 나오고 끝나는게 아니라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 새끼 성적 나온 거 봐라, 레포트 쓴 꼬라지 봐라. ccccccccccccccccccccccccc'





    이런 c*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건 지극히 당연한 거고요.




    솔직히 악플러 '따위'의 의견도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라는 반응을 하시는 작가님들은 이미 성인군자의 반열에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ㄴ이런 작가님들은 진짜 인간적으로 '존경'함... 오오....





    악플 달려도 작가님이 계속 연재해주시길 바라는 건 독자로서 지극히 당연한 바람이긴 하지만 실제로 악플 달려본 작가님 曰: 악플 1개가 선플 100개보다 자극적 ㅠㅠ / 가뜩이나 선플도 적은데 악플이 달리면...? / 그리고 세워진 연중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feat.악플러 개객기



    좋은 소리만 들어도 지속하기 힘든게 연재인데 악플을 끼얹는다?


    그리고 지가 욕먹을 거 같으니까 차마 코멘엔 못달고 작가 개인 쪽지로 쌍욕하는 새끼들도 있더만요. 하핳하하하핳하하핳하하

    작가님이 이러이러한 걸 받았어요ㅠㅠ하고 밝히지 않았으면 저 포함 다른 독자들 그 누구도 작가님이 저런 소릴 들었는지 몰랐겠죠. 코멘에 안달리는 지적이나 요구도 쪽지로 많이 오는 편이라고 하고요....
    ㄴ남은 까고 싶지만 지는 까이기 싫다 이거지, ㅂㄷㅂㄷ.......




    작가는 감정없는 철인 기계가 아니라서 저런 걸 받으면 상처받는 건 당연한 거에요.
    그냥 몸이 아픈 건 나을 때까지 조심하고 쉬면 되지만, 멘탈이 상처받은 건 내가 조심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가뜩이나 현생도 힘든데 취미로 하는 일에서도 치이면 진짜 힘들어요.

    그니까 그냥 악플 받은 작가님을 보시면 그냥 ㅌㄷㅌㄷ하고 응원해주고 멘탈 힐링될 때까지는 우쮸쮸해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닝겐들처럼 게을러터져서 악플받은 김에 연중튀하는 작가도 있을지 모르지만(본인얘기ㅋㅋ) 진짜 댓글 열심히 달리고 잘 쓴 작품은 연중하는 것도 작가 본인이 굉장히 많이 힘들테니까요.


    쳐맞아서 힘들어 죽겠는데 그걸 좋게 받아들이라고 하면 화딱지 납니다.
    아파 죽겠는데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고 작가님들이 소중하고 다음 편도 보고 싶으니까 악플도 피드백으로 받아들여서 활기차게 일어나면 당연히 좋겠지만, 되도않는 일방적인 비난을 받은 분들은 피드백으로 할 것조차 없으니......... ;ㅅ;







    물론 그냥 읽고 난 감상-코멘을 악플이라고 매도하는 작가의 경우는 그 작가가 오바떠는 거고. ㅇㅇ

    조회수 : 1,238|추천 4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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