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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봉봉 |
[로맨스판타지] 그 여자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25편> 그녀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영웅도 마법사도 검사도 아니었다.
그저 황제의 보좌관이었다.
황제를 짝사랑하지만 그 사실을 숨기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착한 여자.
"신의 제물로 바치겠다!"
그러나 어느 날 대죄인으로 끌려가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도저히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평소처럼 일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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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몽 |
[패러디] [포켓몬/bl] 숲 속 작은 카페 <35편> 심장이 미친 듯이 뜀박질 칠 만큼 놀란 이유는 그 여우가 백색이어서도, 도시 한 가운데에 나타나서도 아닌 아홉 개의 꼬리가 제각각 다른 방향으로 살랑였기 때문이었다. 어딘가 정신이 아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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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요소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 (안 맞으시는 분은 주의해 주세요)
작가 포알못(4세대 이후론 잘 모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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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ray |
[팬픽] [ fromis_9 ] 미친년 퍼레이드 <27편> 나 좀 냅둬라 이것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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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칸 |
[로맨스판타지] 서브남주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31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책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쫄딱 망한 가문의 악녀라 소문난 자작 영애로.
빚쟁이들에게 쫒겨 달아나다가 겨우 산골짜기 마을에 숨어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가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목격했다.
아이를 구해서 집으로 데려왔는데 글쎄, 아이가 나를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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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112 |
[패러디] [귀멸의 칼날/bl] 플레이어 <56편> "덥다. 그치?"
"그래, 덥군."
"..아니 덥다면서 왜 내 단추를 푸는건데?"
나는 자연스럽게 내 와이셔츠 단추를 풀고있는 남자를 황당히 쳐다봤다. 하지만 그의 뼈마디 굵은 손가락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중에 나올 내용)
대충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일 뿐인데 어쩌다 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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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이언 |
[로맨스판타지] 오늘도 목표는 안전 이혼! <31편> 죽기 전 마지막으로 읽던 책에 빙의 되었다.
드디어 나도 꽃길 좀 걸어보나 했더니, 흑막에게 독살당해 죽는 이름만 스쳐 지나가는 엑스트라였다.
자기 아내도 독살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남편에게서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안전 이혼뿐이었다.
제국에서 이혼할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
배우자가 과도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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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nAska |
[패러디] [Fate / FGO] SAN치 체크 펌블! <34편> 마치 고통받기 위해 만들어진 인생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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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캣] |
[퓨전] 서점으로 나혼자 무한스킬 <202편> 나는 책으로 능력치를 올린다.
나는 책으로 모든 스킬을 배운다.
나는 "차원서점"의 손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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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name |
[팬픽] [fromis_9] Fetishism <37편> 나도 이거 왜 쓰는지 잘 몰라요 야발;
GL픽 아니에요. 표지만 그런거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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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빛 |
[로맨스판타지] 남편이 마탑주였다 <61편> # 가벼움
# 킬링타임용인데 그 와중에 달달하고 작가가 여주 편애하는거 보고 싶은 사람 추천
# 작가 취향 때려넣음
=*=
남편은 단순한 마법사가 아니라 마탑주였다. 나는 그 사실을 몰랐다. 나는 단순한 차원이동자가 아니라 불로불사였다. 남편은 그 사실을 몰랐다.
나는 죽었고, 10년 후에 깨어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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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k |
[로맨스판타지] 은발의 아가씨는 요정의 약을 만든다 <95편> # 똑똑한 여주 #직진남 #여주한정 다정남 #젠틀남 #외모만 퇴폐남 #이야기중심 # 중세분위기 판타지
21살, 마물이 들끓는 사지로 발령받았다 설마 죽을까 했지만...
마물에게 물려 죽어가면서 신께 기도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일곱살로 돌아왔다.
이렇게 된 거, 일생 일대의 꿈인 여성 약제사가 되어보기로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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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나나 |
[패러디] (페어리테일)재현의 마도사 <173편> 전생자 카일은 자신이 전생에 했던 페그오라는 게임에 보구를 마법으로 재현하는 능력을 가진채 페어리테일의 세계로 환생하게된다.
팬아트는 여기로
gihun1202@naver.com
현재 표지는 산다솜녀님의 팬아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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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
[판타지] 업어 키운 여포 <171편> [자기가 평소에 위가 안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들어오세요.]
그저 건강 팁이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중국 삼국지에 위나라에 대한 것이었다.
이런 허접한 낚시에 낚였다니......
그렇게 한숨을 푹 쉬고 잠에 들었다.
그런데 나를 장군이라며 깨우는 녀석은 누구...세요...?
이곳이 꿈인지 현실인지 눈 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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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랑괴행] |
[SF] 우주게임의 사령관 <210편> 사령관님 괜찮으십니까?
뭐 사령관? 난 그냥 게이머야! 사령관 같은 게 아니라고!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 ‘스페이스 워’의 사령관이 되어버렸다.
[전략게임] [우주활극] [성장형 먼치킨] [파워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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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체 |
[패러디] [마블] 뉴욕 카페 주인의 정체는? <80편> 모든 생물의 시간은 유한하다. 하지만 그건 나에게는 포함되지 않는 말이다.
나의 시간은 스스로의 존재를 인지하기전부터 무한했고 능력은 강력했다.
끝없는 시간을 혼자 살아간다는 건 고통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 억겁의 시간들을 버티기 위해 돌아다니고 돌아다닌다. 그게 내 유희다.
<본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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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aea |
[BL] [完] 미쳤습니까, 폐하?! (출간 완료) <7편> 황제공/미인공/다정공/능글공/사랑꾼공/놀고싶공/마스터공 x 보좌수/미인수/다정수/연애회로고장났수/속터지수/능력수
판타지물 / 정신을 내보내고 싶은 개그물 / 3인칭 시점
“놀고 싶다.”
“눈 앞의 서류를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십니까?”
“봤으니까 나오지! 아, 놀고 싶다. 놀고 싶다고!!”
“아, 진짜, 폐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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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골 |
[팬픽] [트와이스] 망치를 들었던 거인 <37편> 나는 5살 때부터 망치를 잡았고 지금의 내 나이 23살동안 쉬지않고 망치를 잡았다.
할아버지의 가업을 이어가기 위해서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대장장이라는 직업이 너무 좋아서 망치를 잡았다.
친구의 부탁으로 친구와 함께 서울로 간 사이 할아버지는 나를 놔두고 홀연히 모습을 감추셨다.
내 유일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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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 |
[BL] 인 조이(in joy) <35편> [역차원이동] [싸패공/미인공/계략공] [잘또수/하찮수/얼빠수]
조선에서 큰 상단을 운영하며 나름 잘 먹고 잘 살고 있던 백 경원.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떨어진 대한민국에서 낯선 사내를 만나게 되는데...
우월한 외모에 차고 넘치는 재력, IQ 156의 천재적인 두뇌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어 보이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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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un |
[패러디] [해리포터/BL] 경계 <30편> 말포이가 (밑에서) 구르는 이야기
+ 독자님들께서 모두 아시는 '그런 부분'들은 postype에서 비밀글 처리를 해놓았습니다. 뜰에 올리려 하였으나 규정 위반이라.. (비밀번호는 6969에요) 노블은 규정상 습작 처리되었습니다 ㅠ
+ 주소 : https://ante-christa.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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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곤 |
[로맨스판타지] 흡혈하는 공작 전하 <55편> 아티셔 공작은 잘생기고 못돼 처먹었다. 그리고 흡혈을 한다.
“왜 뒷걸음질 쳐? 내가 네 목을 물어뜯기라도 할까봐?”
마르기넨이 송곳니를 드러내며 화를 냈다.
“다가오면 죽여 버리겠어.”
“하! 누가 누굴 죽인다고? 아주 염병을 하세요.”
“배 속에 아이 죽여 버릴 거라고 개자식아!”
지랄 같은 남자가 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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